미국이민/비자
미 국무부 9월 비자 문호 발표…가족이민 대폭 전진, 취업이민은 제자리걸음
U.S. Department of State2026년 9월 2일조회 7회

(* 위 사진은 이미지 출처를 클릭하면 더 크게 정확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9월 비자 문호에서 가족이민 우선순위 일자가 대폭 전진한 반면, 취업이민은 대부분 동결되거나 제자리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발표로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영주권 신청을 준비 중인 한인 이민 대기자들의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가족이민 부문에서는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를 비롯해 시민권자의 성년 자녀 등 주요 순위의 승인 가능 일자가 크게 앞당겨졌습니다. 그동안 장기간 대기해 온 가족 초청 영주권 신청자들의 수속 대기 시간이 줄어들면서 영주권 취득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반면 취업이민 부문은 2순위와 3순위 등 대다수 범주에서 승인 가능 일자가 이전 달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정체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회계연도 말에 다다르면서 연간 비자 쿼터가 소진됨에 따라 취업이민 문호의 추가 전진이 제한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비자 문호 발표 전까지는 취업이민 부문의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주권 신분 변경 신청을 준비 중인 취업비자 소지자나 유학생들은 본인의 우선일자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비자 문호에 따라 영주권 신청 서류 접수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대기자들은 미 이주비자 접수 지침을 꼼꼼히 확인하고 서류 제출 시기를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9월 비자 문호 발표로 가족 초청 영주권을 기다리던 한인 이민 대기자들은 수속 기간이 단축되어 영주권 취득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취업이민을 준비 중인 한인 유학생과 취업비자 소지자들은 문호 정체로 인해 신분 변경 신청 접수 시기를 조율해야 하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인 신청자들은 본인의 우선일자와 이민국 접수 지침을 면밀히 확인하고 10월 새 회계연도 문호 개방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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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 Department of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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