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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 장관, 고임금 근로자 대상 익스프레스 엔트리 점수제 대폭 개편 발표
Canada Immigration News2026년 10월 28일조회 0회
캐나다 정부가 대표적인 연방 경제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종합점수제(CRS)를 대폭 개편합니다. 레나 디압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 장관은 지난 16일 고임금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을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점수 산정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3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자 전체 임금 중위값의 1.3배 이상을 받는 고임금 직종에서 캐나다 내 근무 경력이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유효한 구인 제안(Job Offer)을 받은 지원자는 추가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지급되는 가산점 규모는 지원자가 받는 임금 수준에 비례해 더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연방 정부는 이와 함께 가산점 대상이 되는 고임금 일자리에 대해 고용주가 노동시장영향평가(LMIA)를 받도록 했던 기존 의무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민부는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엔지니어링과 보건 의료, 숙련 기술직 등 고득점 전문 인력이 캐나다 노동 시장에 신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개편안 적용에 따라 기존 익스프레스 엔트리 후보군(Pool)에 등록된 지원자들의 점수도 일제히 재산정됩니다. 이민부는 시스템 재산정 작업에 최대 2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이 기간 영주권 신청 초대장(ITA) 발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조치는 캐나다 현지에서 높은 임금을 받으며 근무 중이거나 전문직 구인 제안을 받은 한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출신 취업자에게 영주권 취득 문호를 대폭 넓혀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고용주의 LMIA 발급 부담이 한시적으로 완화되면서 취업 비자 및 영주권 후원 절차가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지원자들은 오는 11월 3일 제도 시행에 맞춰 본인의 급여 수준과 직종 코드가 고임금 가산점 요건을 충족하는지 신속히 확인하고 프로필 점수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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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nada Immigra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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