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민/비자

"서류 완벽했는데 퇴짜"…한국인 4명 중 1명 美비자 거절

Korean Asia Pacific Immigration News2026년 10월 26일조회 0회
미국을 방문하려는 한국인 4명 중 1명꼴로 비자 발급을 거절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데일리는 지난 26일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거절률이 최근 급격히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거절률이 치솟은 비자는 B1 단기 상용 비자와 B2 관광·치료·친지 방문 비자입니다. 이들 비자는 90일 이상 장기 체류를 계획하거나 전자여행허가(ESTA) 이용이 불가능한 국민과 기업 출장자가 주로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한국인의 방문비자 거절률은 2021년 이후 10%대 중후반을 유지해 왔으나 1년 만에 24%대로 급등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거절률이 5.68%로 소폭 하락하고 비자 면제 협정이 없는 중국도 20.21%로 낮아진 것과 비교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것입니다. 외교부 측은 미국 측에서 구체적인 거절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상세 원인 파악은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미국 내 이민 문제가 첨예한 정치적 현안으로 부각되면서 비자 심사 정책 강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미국 방문비자 거절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90일 이상 장기 방문이나 출장, 친지 방문을 계획 중인 한국인 신청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류를 철저히 갖추는 것은 물론, 체류 후 반드시 귀국할 것이라는 재정적·사회적 기반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사전에 면밀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방문비자가 한 번 거절되면 향후 전자여행허가(ESTA) 이용이 제한되고 타 비자 신청 심사도 까다로워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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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 Asia Pacific Immigra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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