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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CIS, 직계가족 I-130 청원서 50만 건 현지 사무소 이관… 처리 지연 발생
U.S. Immigration News2026년 10월 3일조회 0회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미국 시민권자가 신청한 배우자, 부모, 미성년 자녀 등 직계가족 대상 외국인 친족 청원서(I-130) 단독 신청건 약 50만 건을 기존 광역 서비스 센터에서 현지 사무소로 대규모 이관했습니다.
이번 사건 이관은 올해 3월부터 6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광역 서비스 센터의 대기 물량은 급감한 반면 각 지역 현지 사무소의 대기 건수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USCIS의 내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당초 광역 서비스 센터의 평균 심사 기간은 약 17개월 수준이었으나, 현지 사무소로 이관된 이후 공시된 평균 처리 기간은 83.5개월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민 당국은 이러한 대규모 업무 이관 과정이나 심사 대기 기간의 가파른 증가와 관련해 사전에 공식 발표나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본인의 청원서가 사전 통지 없이 현지 사무소로 옮겨진 신청자들과 이민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미국 시민권자의 직계가족 초청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한인 신청자들의 영주권 수속 대기 기간이 기존보다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 내 신분조정(I-485) 없이 해외 수속 등으로 I-130 청원서만 단독 제출한 경우, USCIS 온라인 계정을 통해 본인 사건의 관할 사무소 이관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속 지연에 대비해 추가 서류 요청(RFE)이나 제반 절차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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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 Immigra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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