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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E, 버지니아 고교 펜타닐 사건 관련 불법체류자에 구금 요청서 발부
U.S. ICE2026년 9월 28일조회 2회
미국 이민통관단속국(ICE)은 버지니아주 고등학교 인근에서 치명적인 마약류인 펜타닐을 유통하고 고교생 약물 과다복용 사건에 연계된 엘살바도르 국적 불법체류자 아이작 멜렌데스-카란사(31)에 대해 이민 구금 요청서(Immigration Detainer)를 발부했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20일 멜렌데스-카란사를 학교 보호구역 1,000피트 이내 마약 소지 및 유통 목적 소지, 펜타닐 제조·판매·유통 목적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 해당 수사는 지역 내 파크뷰 고등학교 학생들의 펜타닐 과다복용 사건과 연관되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 당일 ICE 워싱턴 D.C. 지부는 멜렌데스-카란사가 수감된 리스버그 소재 라우던 카운티 성인 구금 센터에 이민 구금 요청서와 추방 명령 워런트를 즉시 접수했습니다. 라우던 카운티 보안관실은 287(g) 협정에 따라 이민 구금 요청 이행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피의자는 지난 2016년 4월 30일 텍사스주 헤브론빌 인근 리오그란데강을 통해 미국에 불법 입국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CE 당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형사 범죄 불법체류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고 신속한 추방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미국 내 재외동포 및 유학생, 이민자 가정에서는 중범죄나 마약 관련 혐의로 형사 입건될 경우 체류 신분 박탈 및 추방 절차로 직결될 수 있음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학교 보호구역 내 범죄나 펜타닐 등 중대 마약 관련 사안은 연방 이민당국의 최우선 단속 대상이 되므로 비자 및 신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신분 관련 형사 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이민 전문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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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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