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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한국인 체류형 여행지로 부상 - 트래블데일리

Korean Asia Pacific Immigration News2026년 9월 27일조회 1회
포르투갈, 한국인 체류형 여행지로 부상 - 트래블데일리
사진 출처: Korean Asia Pacific Immigration News원본 이미지 확인 ↗
포르투갈이 단순 관광지를 넘어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장기 체류형 유럽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관광청 통계 플랫폼 트래블B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한국인 숙박객은 15만 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으며, 총 숙박일수는 27만 1,200박으로 1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체류일수 증가세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관광 패턴이 단기 방문에서 다채로운 지역을 오랫동안 경험하는 체류형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포르투갈 관광청 조사 결과 한국인 여행객의 66% 이상이 6박 이상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전체 방문객이 24.9% 늘어나는 동안 숙박일수는 34.7% 급증해 방문객 증가율을 웃돌았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포르투갈 관광청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현지 관광업체 18곳 및 지역 관광청 3곳과 함께 트래블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습니다. 관광청은 기존 리스본과 포르투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포르투갈 7개 지역의 와인, 미식, 문화유산 등 특화 콘텐츠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류 상품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확대되는 항공 공급망 역시 한국인들의 체류형 여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리스본 노선을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추가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동계 시즌에는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운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여행 업계 관계자들은 포르투갈 지방 소도시 관광을 결합한 장기 체류 상품과 인접 유럽 국가 연계 노선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 도시 중심의 짧은 여행보다 차별화된 문화 체험과 장기 체류를 선호하는 여행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유럽 내 장기 체류나 한 달 살기,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계획하는 한인 및 이주 희망자들에게 포르투갈의 체류 여건 개선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항 노선 증편과 다채로운 지방 연계 프로그램 확대는 현지 장기 거주 및 여행 일정 수립 시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유럽 체류를 준비할 때는 솅겐 협약에 따른 무비자 허용 기간과 장기 체류 비자 요구조건을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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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 Asia Pacific Immigra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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