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비자

텍사스주 하원의원, 승인된 신청 500건 언급하며 H-1B 비자 사기 조사 촉구

U.S. Immigration News2026년 9월 22일조회 1회
미국 텍사스주의 베스 반 다인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 현지시간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스텍사스 지역 내 H-1B 전문직 취업비자 사기 행위에 대한 연방 정부 차원의 강력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반 다인 의원은 인터뷰와 게시글을 통해 약 500건의 H-1B 비자 신청이 승인된 이민 관련 시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후 관계 당국자들이 해당 장소를 방문해 방문 조사를 벌였으나, 문을 열거나 실제로 거주 및 근무 중인 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 다인 의원은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노스텍사스 일대의 비자 사기 의혹에 대한 합동 수사와 실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다인 의원은 앞서 행정부와 노동부 감찰관실에도 이 문제를 제기했으며, 연방 기관들이 조속히 단속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텍사스주에서는 유령 사무실을 차려놓고 허위로 비자를 후원하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수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번 하원의원의 조사 촉구는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H-1B 비자 단속 기조가 한층 더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문직 취업비자에 대한 심사와 검증 조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방 당국의 현장 실사와 노동 조건 점검이 대폭 확대되면서 취업비자 관련 이민 행정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조사는 유령 회사나 불법 대행업체를 이용한 비자 신청에 대한 연방 당국의 현장 단속과 실사가 크게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H-1B 비자를 준비하거나 보유 중인 한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은 스폰서 기업의 실제 사업장 운영 여부 및 근무지의 법적 정당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실사 과정에서 실제 근무지나 직무 내용이 신청 서류와 다를 경우 비자 취소나 향후 체류 자격 변경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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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 Immigra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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