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가슴엔 ‘KOREA’ 로고…호주 총격살인 한국계 용의자 체포

미주 중앙일보 · 사람/커뮤니티2026년 9월 25일조회 1회
가슴엔 ‘KOREA’ 로고…호주 총격살인 한국계 용의자 체포
이미지 출처: 미주중앙일보이미지 출처 확인 ↗

호주 시드니 서부 일대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한국계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시드니 메릴랜즈 총격 사건의 세 번째 용의자인 21세 한국계 남성 A 씨를 살인과 범죄조직 가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3시 15분쯤 메릴랜즈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총상을 입은 40대 남성은 구급대원들의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수사당국은 범죄조직 연루자들이 거주하던 해당 주택에서 피의자들이 표적을 착각해 무고한 피해자를 상대로 오인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건 전후로 총격범의 이동을 도왔으며,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폐기한 인물을 다른 차량에 태워 도피시킨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포된 체포 영상에는 가슴 부위에 'KOREA' 문구가 적힌 회색 티셔츠를 입은 A 씨가 수갑을 찬 채 경찰서로 이송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건 현장 상공에 감시용 드론을 띄워 도주 차량 일당에게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고 총격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18세 남성을 먼저 검거했습니다. 이어 지난주에는 총격범을 위해 주변을 감시하고 도주를 도운 28세 여성도 살인 방조와 범죄조직 가담 혐의로 추가 체포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피의자들이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정황을 포착하고 체포된 용의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조직적 연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요약

호주 시드니 서부 메릴랜즈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세 번째 용의자인 20대 한국계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해당 남성이 총격범의 이동과 범행 차량 파기 인원의 도주를 도운 것으로 보고 살인 및 범죄조직 가담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미주 중앙일보 · 사람/커뮤니티

NICE KOREAN의 정리 기사는 원문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세부 내용과 원문 표현은 해당 언론사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