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국일보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미주 한국일보 · 한인사회2026년 9월 23일조회 27회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이미지 출처: 미주 한국일보 · 한인사회이미지 출처 확인 ↗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학교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남성 7명이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민사 소송이 제기돼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피고로 지목된 남성 7명 가운데는 한인 학생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뉴욕주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4년 10월 코넬대 이타카 캠퍼스 인근의 '카이 파이' 사교클럽 하우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교 행사에 참석했던 피해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피고인들로부터 케타민 형태의 흰색 가루 약물을 흡입하도록 강요받은 뒤 연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는 피고들이 피해 여학생이 술과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점을 알면서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가해자로 적시된 피고 명단에는 코넬대 2027년 졸업 예정자인 27세 한인 학생 이 모 씨도 포함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약 3주 뒤인 2024년 11월 8일 코넬대 경찰에 신고했으나 아직 형사 기소로는 이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코넬대 당국은 지난 2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관련 소송을 인지하고 있다며 해당 사교클럽인 '카이 파이'에 대해 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요약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학교 사교클럽 하우스에서 한인 학생을 포함한 남성 7명이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민사 소송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약물 복용을 강요당한 뒤 성폭행을 입었다고 주장했으며, 대학 측은 해당 사교클럽에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미주 한국일보 · 한인사회

NICE KOREAN의 정리 기사는 원문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세부 내용과 원문 표현은 해당 언론사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