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에 신인문학상…수필가 등단한 유순이씨
미주 중앙일보 · 사람/커뮤니티 직접수집2026년 10월 26일조회 0회

뉴욕 웨스트체스터에 거주하는 유순이 씨가 78세의 나이로 고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서 정식 등단했습니다.
유 씨는 경북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메디컬센터 등에서 40여 년간 간호사로 근무하고 은퇴한 인물입니다.
은퇴 후 늦은 나이에 글쓰기에 도전한 유 씨는 뉴저지의 ‘붉은작업실문학회’에서 매주 글쓰기 공부에 매진한 끝에 당선작 ‘코스모스 사랑’으로 문단 데뷔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심사를 맡은 정찬열·김동찬 위원은 인상적인 기억을 성찰하고 해석해 의미를 창출했으며 이야기의 힘으로 독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수필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그동안 이끌어준 지도강사와 문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핵심 요약
뉴욕 웨스트체스터에 거주하는 유순이 씨가 78세의 나이로 고원기념사업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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