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셰프 브라이언 서, 4년째 미쉐린 스타
미국 조지아주의 한인 셰프 브라이언 서, 한국명 서지수 씨가 운영하는 식당이 4년 연속 미쉐린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21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사우스' 시상식을 통해 조지아 지역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브라이언 서 셰프의 현대식 미국 요리 식당인 '스프링'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미쉐린 1스타 지위를 지켜냈습니다.
미쉐린 평가단은 스프링에 대해 계절 식재료를 중시하고 복잡한 장식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정갈하게 살려낸 현대식 요리를 선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애틀랜타의 '소폭스'와 게이 지역의 '우베르토' 등 2곳이 새롭게 1스타를 획득했으며, 기존 8개 식당도 모두 별을 유지하면서 조지아주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은 총 10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애틀랜타 컨벤션·관광청은 미쉐린 스타와 빕 구르망, 추천 식당을 포함해 총 67개 업소가 올해 가이드에 등재되면서 조지아주가 미 남부의 미식 거점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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