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치성향…진보·보수 팽팽
미주 중앙일보 · 사람/커뮤니티2026년 10월 23일조회 0회
미주 한인 사회의 정치적 이념 지형이 진보와 보수 양측으로 팽팽하게 나뉜 가운데, 특정 진영에 속하지 않는 중도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주 한인 유권자층 내에서는 정당이나 이념 성향에 따른 스펙트럼이 다변화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도 성향을 보이는 표심이 전체의 상당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별에 따른 표심 향배도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기준으로 한인 여성 유권자들의 경우 민주당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게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한인 남성 유권자층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 등 양당에 대한 지지율이 서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며 대등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인 커뮤니티 내부의 세대 변화와 성별 성향 차이가 미주 한인 사회의 전체적인 정치 지형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심 요약
미주 한인의 정치 성향이 진보와 보수로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중도층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4년 대선과 관련해서는 여성 유권자의 민주당 선호가 두드러진 반면 남성은 양당 지지가 대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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