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데이케어 운영 한인 모녀, 메디케이드 사기 혐의 기소
뉴욕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성인 데이케어 센터를 운영해 온 한인 모녀가 제공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해 메디케이드 비용을 청구해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스태튼아일랜드 성인 데이케어 센터 소유주인 79세 엄양심 씨와 프로그램 이사인 딸 49세 최주영 씨는 지난 4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53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부당 청구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클 맥마흔 스태튼아일랜드 검사장은 수사 결과 피고인들이 실제로 돌보지 않았거나 돌볼 의도가 없었던 수백 명의 노인 명의로 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미 사망했거나 해외에 체류 중이던 노인 최소 32명의 명의를 도용해 1만 3천 달러를 추가로 횡령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기소된 총 457개 혐의 가운데 374개가 1급 업무 기록 위조 혐의이며, 혐의가 유죄로 확정될 경우 최고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피의자 측 얀 카츠넬스 변호인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회계 감사 전문가를 고용해 메디케이드 청구 금액 전반을 검증하고 있으며 법정에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요약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NICE KOREAN의 정리 기사는 원문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세부 내용과 원문 표현은 해당 언론사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