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개최… 한인 창업 지원 강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애틀랜타 소지회 활성화 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서밋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의 지회장과 한인 경제인들이 참석해 차세대 창업가 지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조지아주 의사당에서는 올해 9월을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의 달'로 선포하는 주하원 결의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공화당 맷 리브스 하원의원이 주도한 이번 결의안은 한인 기업과 스타트업의 경제·사회적 기여를 기리는 내용을 담았으며, 전달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귀넷상공회의소에서 이어진 서밋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전략과 벤처투자, 지능형 바이오 전자기기,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다뤄졌습니다. 썬 박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실리콘밸리와 애틀랜타의 벤처캐피탈 관계자, 기술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해외 진출 전략과 투자 유치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차세대 경제인을 위한 기술 사업화, 현지 파트너 발굴,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썬 박 지회장은 애틀랜타와 미 동부 지역에서도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한인 청년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결의안 채택이 한국과 조지아주의 두터운 신뢰와 경제협력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6개국 157개 지회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연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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