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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CNN 내쫓고 24시간 트럼프TV 개설

연합뉴스TV2026년 9월 22일조회 1회

미국 백악관이 유튜브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소식을 24시간 연속 송출하는 이른바 '트럼프 TV' 방송을 전격 개시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21일 본격 가동된 이번 채널은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연설과 행정부 주요 행사를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행정부의 주요 발표와 최신 소식 및 과거의 주요 순간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방송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주요 연설 장면과 국정 성과 등이 집중적으로 송출되었습니다.

이번 자체 방송 개시는 백악관이 비판적 보도를 해온 주요 언론매체들의 출입을 금지한 직후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CNN과 폴리티코, MS나우 등이 가짜뉴스를 보도한다고 주장하며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고, 이에 반발해 주요 방송사 공동취재단도 취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언론계와 정계에서는 백악관의 이번 행보를 두고 언론 통제라는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야당인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독립 언론을 차단하고 자체 관영 방송을 출범시켜 행정부의 실정을 감추려 한다며 독재적 행태라고 강력히 지적했습니다.

핵심 요약

미국 백악관이 유튜브 등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정을 24시간 연속 송출하는 자체 스트리밍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비판적 주요 언론사들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직후 이뤄진 조치여서 관영 방송화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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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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