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나, 둘, 셋…” 30초 목소리에 숨겨진 ‘노화 신호’ 읽어내는 AI
농민신문2026년 9월 15일조회 0회
30초 동안 숫자를 세는 목소리만으로 신체의 생물학적 노화 수준과 건강 위험을 진단하는 기술이 공개됐습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 연구진은 40세에서 70세 성인 약 7천 명의 음성을 분석해 '음성 연령'을 측정하는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표준화된 환경에서 30초 동안 1부터 30까지 숫자를 세며 녹음한 목소리를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음성을 바탕으로 측정한 나이는 실제 나이와 오차 범위 4년 안팎으로 일치하며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실제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더 늙게 측정된 참가자일수록 비만이나 수면장애 등 노화 관련 건강 지표가 악화된 경향을 보였습니다. 후두와 호흡기, 성대 근육의 미세한 변화가 신체 전반의 노화 신호를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연구진은 음성이 기존 혈액 검사나 영상 진단보다 간편하고 비침습적으로 생물학적 노화를 파악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5일 국제 학술지 'npj 에이징'에 게재됐습니다.
핵심 요약
30초 동안 숫자를 세는 목소리만으로 신체 노화와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분석 모델이 개발됐습니다. 목소리가 실제 나이보다 늙게 측정된 사람일수록 비만이나 수면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농민신문
번역·정리된 내용은 원문의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부 정보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