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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한소희 주연 '인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오디세이' 독주 저지

경향신문2026년 9월 17일조회 0회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은 지난 16일 개봉 당일 관객 6만 1,038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턴'의 흥행 선전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는 같은 날 관객 4만 1,322명을 모아 2위로 밀려났습니다. 지난달 5일 개봉 이후 42일 동안 이어져 온 '오디세이'의 일일 박스오피스 연속 1위 독주 체제도 마감됐습니다.

영화 '인턴'은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 정서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 '만약에 우리'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했던 30대 최고경영자 역은 한소희 배우가, 로버트 드니로가 맡았던 70대 실버 인턴 '기호' 역은 최민식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한편 17일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는 '오디세이'가 22.4%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이 예매율 17.8%로 2위에 올랐고, '인턴'은 13.0%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핵심 요약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개봉 첫날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42일 연속 정상을 지켜오던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 독주도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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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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