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창동, 토론토영화제에서 ’에버트 감독상’ 수상…한국 감독 최초

연합뉴스TV2026년 9월 16일조회 0회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이 한국 감독으로는 최초로 '에버트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 감독은 지난 13일 캐나다 토론토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에서 열린 토론토국제영화제 '트리뷰트 어워즈'에서 TIFF 에버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트리뷰트 어워즈'는 뛰어난 영화적 성취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토론토영화제가 매해 여는 시상식입니다. 특히 TIFF 에버트 감독상은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독창적인 비전을 제시해온 선구적 감독의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 미국의 저명한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를 기념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로저 에버트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이 상을 앞으로도 그런 영화를 계속 만들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영화가 여전히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작 '가능한 사랑'도 그런 작은 시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인 넷플릭스 신작 '가능한 사랑'은 토론토영화제에 앞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오는 23일 국내 일부 극장에서 개봉한 뒤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핵심 요약

이창동 감독이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감독 최초로 '에버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이 감독은 앞으로도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영화 제작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연합뉴스TV

번역·정리된 내용은 원문의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부 정보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