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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장관 "사우디 파이프라인 폐쇄, 며칠 내 재가동…일시적 중단"

CNBC2026년 9월 15일조회 0회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원유 파이프라인이 며칠 안에 다시 작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트 장관은 현지시간 15일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폐쇄는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수송 중단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이트 장관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에너지 장관 회의 계기에 가진 인터뷰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전체적인 정비 기간은 며칠 단위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원유 파이프라인은 이란 연계 세력의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안전 점검 등을 위해 가동이 임시 중단됐습니다.

약 1,200킬로미터에 달하는 동서 파이프라인은 하루 400만에서 500만 배럴의 원유를 홍해 연안으로 운송하는 사우디의 핵심 수송로입니다. 라이트 장관은 파이프라인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우디 측이 미군의 지원을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우회 수송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과 주요 외신들은 파이프라인 시설 손상 정도에 따라 부분 재개 이후 완전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에너지 시장에서는 이번 파이프라인 중단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실제 원유 수송 재개 시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최근 공격을 받아 중단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원유 파이프라인 가동이 며칠 안에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트 장관은 미군의 지원을 통해 사우디 원유 수송 차질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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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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