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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조정 결렬…자정까지 막판 합의 시도
한겨레2026년 9월 15일조회 0회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노동쟁의 조정 절차가 끝내 결렬됐습니다. 지난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 중재로 열린 2차 조정 회의에서 노사는 최종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자정까지 막판 추가 협상을 계속 진행해 타결을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자정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조는 오는 16일 새벽 4시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임금 인상 폭과 임금 체계 개편 문제입니다. 노조 측은 7.85% 수준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과의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하철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주요 거점을 잇는 무료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 수송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요약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 조정 절차가 결렬되면서 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노사는 자정까지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타결이 무산되면 오는 16일 새벽 첫차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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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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