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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후티 교전 격화…성지 메카에도 첫 위협 경보 발령

MBC 뉴스2026년 9월 15일조회 0회
사우디-후티 교전 격화…성지 메카에도 첫 위협 경보 발령
이미지 출처: MBC 뉴스이미지 출처 확인 ↗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에도 처음으로 공격 위협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외신과 사우디 당국에 따르면 사우디 민방위국은 현지시간 15일 메카를 비롯해 제다, 타이프 지역에 공격 가능성을 알리는 위협 경보를 내렸습니다. 중동 지역 무력 충돌이 이어진 이후 이슬람 성지인 메카까지 경보가 울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경보는 발령 후 위협 상황이 해제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경보 발령 지역인 제다의 경우 한국 상사 주재원과 교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이어서 현지 한인 사회의 우려도 커졌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사우디 남부 지역에 예멘발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 공격이 가해져 13명이 다치고 주택과 차량 피해가 잇따른 바 있습니다.

핵심 요약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이슬람 성지 메카와 제다 지역에 첫 위협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경보는 곧 해제됐으나 사우디 전역으로 긴장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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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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