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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객열차 탈선 44명 부상‥경찰 "파괴공작 의심 수사"

MBC 뉴스2026년 9월 12일조회 1회

프랑스 북서부에서 여객열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4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철로 일부가 훼손된 정황을 포착하고 고의적인 파괴공작 가능성에 무게를 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45분쯤 프랑스 센마리팀주 클레옹 인근에서 루앙과 캉 구간을 운행하던 지역급행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186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가운데 44명이 부상을 입었고 18세 여성 1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승객들은 열차가 갑자기 덜컹거린 뒤 강한 충격이 이어졌고, 창문이 깨지며 내부로 돌이 날아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지점의 철로 일부가 떨어져 나간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누군가 고의로 선로 시설을 파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범행 주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전역에서 주요 철도 기반 시설을 겨냥한 공작 우려가 이어지고 있어 현지 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프랑스 북서부에서 승객 186명을 태운 여객열차가 탈선해 4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철로가 고의로 훼손된 정황을 확인하고 파괴공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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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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