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美, 9·11 배후 알카에다 지도부에 1인당 최대 134억 원 현상금

MBC 뉴스2026년 9월 11일조회 0회
美, 9·11 배후 알카에다 지도부에 1인당 최대 134억 원 현상금
이미지 출처: MBC 뉴스이미지 출처 확인 ↗

미국 정부가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테러를 주도한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알카에다의 고위 지도자 8명을 상대로 1인당 최대 1,0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4억 원에 달하는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국무부의 테러 정보 신고 및 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은 알카에다 핵심 지도부를 추적하기 위한 결정적 제보에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일 미국 전역에서는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엄수됐습니다. 뉴욕 맨해튼 상공에는 희생자를 상징하는 드론 2천977대가 띄워졌으며, 첫 여객기가 무역센터 건물에 충돌했던 시각에 맞춰 추모 종소리와 함께 순직 소방관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차례로 호명됐습니다.

펜타곤 추모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11 테러를 거대하고 끔찍한 악의 순간으로 규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결코 참사를 잊지 않을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오늘날 싸우는 이유라고 강조하고, 이란을 세계 최대 테러 후원국으로 지목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참사 현장을 찾은 유가족들은 테러 발생 후 25년이 흘렀음에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여전히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배후 관계 규명과 정의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핵심 요약

미국 정부가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 8명을 상대로 1인당 최대 1,0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4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뉴욕과 펜타곤 등지에서는 25주년 추모식이 엄수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테러 후원국으로 지목하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MBC 뉴스

번역·정리된 내용은 원문의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부 정보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