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북한
북한 선수단, 일본 도착…'역대 최대' 180여 명 파견
YTN2026년 9월 11일조회 2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일부가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흰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은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통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북한 당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축구와 역도, 탁구,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걸쳐 선수 100여 명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통역 등 지원 인력까지 포함하면 전체 선수단 규모는 18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북한 선수단 규모로서는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 개발 등에 대한 독자 제재 조치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스포츠 교류 분야에서는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해 왔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입국 허용 결정과 관련해 제재 조치와 대회 참가 기회는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요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일부가 지난 11일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지원 인력을 포함해 180여 명 규모로,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한 방일 북한 선수단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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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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