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북한

국정원 "김정은 딸 주애, 성별 미상 동생 존재…오빠 있어도 후계자 될 상황 아니야"

v.daum.net2026년 9월 10일조회 0회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게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동생이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9월 10일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언론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김주애가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심이 쏠렸던 김주애의 오빠, 즉 김 위원장의 장남 존재 여부에 대해서 국정원은 지속해서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빠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부연했습니다.

국정원은 과거 김 위원장에게 김주애보다 나이가 많은 첫째 아들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으나, 최근 판단을 일부 수정해 장남 존재 여부를 계속 검증하는 입장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동생의 존재는 지속해서 파악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국정원은 최근 김주애의 주요 공식 행사 참석과 대외 노출이 늘어난 점에 대해 북한 주민들에게 차기 지도자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목적이 담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김주애를 중심으로 한 북한의 후계 구도 강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요약

국가정보원은 9월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게 성별 미상의 동생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주애가 현재 후계자 내정 단계에 있으며, 오빠가 존재하더라도 후계 구도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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