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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상원 경합지 4곳, 오후중 당선자 윤곽…하원 바로미터는 켄터키

연합뉴스2026년 11월 3일조회 0회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연방 상원의원 경합지 가운데 오하이오와 아이오와, 캔자스, 텍사스 등 4개 주의 당락 윤곽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 3일 자정,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2시 이전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들 4개 주에서 2024년 대선 당시 개표가 신속하게 진행됐으며, 자정 전 전체 투표의 80% 이상이 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경합지 7곳 중 개표가 빠른 4개 주의 결과는 상원 다수당 향방을 가를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민주당이 4곳을 모두 확보할 경우 상원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공화당이 3곳 이상에서 승리하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표 진행이 상대적으로 느린 미시간주는 이튿날 새벽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순위투표제를 채택한 메인주와 알래스카주는 최종 결과 확인까지 며칠이 소요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경합 후보 간 격차가 여론조사 예측보다 클 경우 당선자 확정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원 선거에서는 동부시간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는 켄터키주 제6선거구가 주요 바로미터로 꼽히고 있습니다. 당선 판정 분석팀은 켄터키 6선거구에서 양당 후보 간 득표율 차이에 따라 민주당의 하원 다수당 탈환 여부를 조기에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핵심 요약

미국 중간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연방 상원 주요 경합지 4곳의 당락 윤곽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쯤 드러날 전망입니다. 하원 선거에서는 개표가 빠른 켄터키주 주요 선거구의 득표율 격차가 민주당과 공화당 승패의 조기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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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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