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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에 직접 전화…“우크라 스타링크 시속 160㎞ 제한 풀어라”

동아일보2026년 10월 23일조회 0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우크라이나군에 적용된 스타링크 위성통신 속도 제한 해제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위성 인터넷 단말기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작동할 수 있는 속도를 시속 160㎞로 제한하면서 드론과 방공망 작전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해제 요청은 우크라이나군의 위성 인터넷 접속 차단 및 성능 저하 논란이 확산하고 미국 정치권 내에서도 비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최고경영자 간 통화가 이뤄진 이후 우크라이나 현지 일부 부대에서는 스타링크 위성통신의 속도와 접속 성능이 일정 부분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당국과 군 관계자들은 제한이 전면 해제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위성통신 정상화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에게 직접 전화해 우크라이나군의 위성통신 속도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통화 이후 우크라이나 일부 부대의 스타링크 통신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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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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