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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2주앞 자금전‥"선거일까지 4억달러 풀 것"

MBC 뉴스2026년 10월 20일조회 0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2주 앞두고 공화당을 지원하기 위해 선거일까지 총 4억 달러 규모의 선거 자금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현재까지 3억 달러를 집행했으며, 남은 선거 기간 1억 달러를 더 풀어 총 4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미국을 소멸의 벼랑 끝에서 되돌려놓기 위해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온 공화당을 대신해 이 같은 역할을 맡게 된 것은 커다란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돈 약 5천300억 원에 달하는 선거 자금의 구체적인 출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외신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슈퍼팩 '마가(MAGA Inc.)'의 모금액을 가리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에 따르면 마가의 현금 잔액은 지난 8월 말 기준 약 4억 1,578만 달러 수준입니다.

이번 대규모 자금 집행 발표는 연방 상·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공화당 캠프와 후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2주 앞두고 공화당 지원을 위해 선거일까지 총 4억 달러의 자금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3억 달러를 투입한 데 이어 남은 기간 1억 달러를 추가로 풀어 공화당 후보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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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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