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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스트레이키즈 등 韓 4대 기획사 가수 불참…그래미 어워즈 '반쪽' 위기

아시아경제2026년 10월 18일조회 0회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가 새롭게 신설한 '아시안 팝' 부문이 시작부터 파행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키즈 등 국내 4대 대형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품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시상식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JYP, SM, YG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이번 그래미 어워즈의 신설 부문에 후보 등록이나 음원 출품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팝 시장을 이끄는 대표 그룹들이 불참 의사를 보이면서 시상식의 구도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K팝 기획사들의 대거 불참 속에서 일본의 J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품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주요 K팝 아티스트가 빠진 빈자리를 J팝 등 다른 아시아 국가의 음악들이 채우면서 이번 신설 부문의 흥행과 대표성에 대한 의문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 음악계와 외신에서는 K팝 거대 기획사들의 불참으로 인해 그래미의 아시안 팝 부문이 개막 전부터 반쪽짜리 시상식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출품 거부 여파가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 내 K팝과 그래미 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미국 그래미 어워즈가 신설한 '아시안 팝' 부문에 BTS와 스트레이키즈 등 국내 주요 4대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출품을 하지 않으면서 행사가 파행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K팝 간판 아티스트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J팝 등 다른 아시아 국가 가수들이 대거 응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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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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