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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 끊고 김민석 등장…순창 축제서 벌어진 '정치인 의전' 논란
주간조선2026년 10월 17일조회 1회

지난 15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도중 가수의 무대가 중단되고 정치인이 들어서 인사말을 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축하 무대에 오른 가수 흰(HYNN·박혜원)이 두 곡을 부른 뒤 다음 순서를 준비하던 중, 사회자가 무대에 개입해 팬을 소개하겠다며 진행을 멈췄습니다. 이어 무대 뒤 대형 화면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진과 이름이 표시됐고 김 대표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수가 무대 한쪽에 서다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김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축제 응원과 지역 관련 인사를 전한 뒤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이후 사회자가 가수를 다시 불러내면서 중단됐던 공연이 재개됐습니다.
해당 현장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자 관객을 위한 공연 도중 정치인 인사를 배치한 행사 진행 방식과 의전의 적절성을 두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전북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공연 도중 행사 진행자가 무대를 중단시키고 정치인을 소개해 무대에 올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관련 영상이 알려지며 축제 진행 방식과 과도한 의전을 둘러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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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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