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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평양에 대사관 개설… 북한과 호혜적 관계 강화 나선다

천지일보2026년 10월 17일조회 0회
벨라루스, 평양에 대사관 개설… 북한과 호혜적 관계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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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이달 북한 평양에 처음으로 대사관을 개설하며 양국 간 관계 강화에 착수했습니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벨라루스 외무부는 최근 북한 및 미얀마에 신규 대사관을 개설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만 벨라루스 외무부는 대사관의 정확한 개설 날짜와 평양 내 위치, 초대 주북한 대사의 인선 등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외무부는 이번 공관 개설이 원거리 지역 국가에서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정책에 따른 결과라며, 공관들이 호혜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북한 대사관 개설은 지난 3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북한 방문 이후 추진된 후속 조치입니다. 이어 지난 4월 알렉산드르 투르친 총리가 각료회의 결의에 서명했으며, 당초 8월 1일 목표였던 개설 시점이 다소 조정되어 이번 달에 최종 완료됐습니다.

벨라루스가 북한에 상주 대사관을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반면, 북한은 지난 2016년부터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외교공관을 운영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밀착해 온 북한은 이번 대사관 개설을 계기로 친러시아 성향인 벨라루스와의 외교적 교류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요약

벨라루스가 이달 북한 평양에 처음으로 자국 대사관을 개설하고 양국 간 외교 및 호혜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원거리 국가에서 외교적 입지를 확대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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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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