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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신의주 연결 신압록강대교 15일 개통”

한겨레2026년 10월 14일조회 2회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오는 15일 정식 개통합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4일 북한과 중국 간 협의를 거쳐 새로 건설된 신압록강대교를 15일 공식 개통하며, 당일 양국 합동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왕복 4차로에 총길이 3천26미터 규모인 신압록강대교는 지난 2014년 완공됐습니다. 그러나 북한 측 연결 도로와 통관 시설 미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그동안 이용되지 못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협의에 따라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된다며, 대교 개통이 양국 간 경제·무역 교류와 인적 왕래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북한과 중국 간 육상 화물 운송은 1943년 개통된 낡은 중조우의교에 의존해 왔습니다. 완공 12년 만에 신압록강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양국 간 물류 효율성과 교역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요약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가 오는 15일 공식 개통합니다. 북한과 중국은 양국 간 협의를 거쳐 다리를 정식 개통하고 같은 날 합동 개통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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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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