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북한

“북한에 27세 딸 있다” 가짜뉴스 비웃었던 정동영 법적 대응

중앙일보2026년 10월 14일조회 0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자신의 27세 딸이 존재한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매체와 인터넷 영상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공식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북한에 27세 정동영 딸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칼럼과 이를 인용한 탈북민 운영 유튜브 영상 캡처 화면을 게시했습니다. 정 장관은 평소 딸이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는 했으나 이번 주장을 접하고 당황스러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웃고 넘겼으나 관련 동영상 조회 수가 60만 회에 달하고 온라인에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자신에 대한 색깔론과 이념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장관은 불가피하게 법적 조치를 포함해 통일부 차원의 공식 대응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 유포된 관련 글과 영상에 대한 즉각적인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핵심 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자신의 27세 딸이 있다는 허위 사실이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자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 장관은 색깔론과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관련 게시물과 영상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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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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