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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金 병역특례' 이번이 끝이었나...병무청장도 쓴소리 "AG 일부 선수들 언행 유감, 점진적 폐지 동의"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2026년 10월 12일조회 0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솔한 언행에 대한 논란이 국회 국정감사 무대까지 이어졌습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지난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병무청장으로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청장은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이 받았을 상실감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이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해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의 점진적 감축 및 폐지를 검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병무청장은 동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홍 청장은 국방부의 점진적 폐지 방침에 동의하며, 관련 법령은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한 후 일부 선수들이 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병역 면제를 희화화하거나 부적절한 표현을 남겨 국민적 공분을 사면서 확산했습니다. 병무청은 병역 의무 이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술·체육 병역특례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 작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핵심 요약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일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경솔한 언행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홍소영 병무청장이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홍 청장은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의 점진적 축소 및 폐지 방침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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