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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기 아니었어?”…프로레슬링 경기 중 나온 ‘금지기술’에 심판 사망 충격

문화일보2026년 10월 10일조회 1회

지난 6일 멕시코 이달고주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경기 도중 75세 베테랑 심판이 선수의 치명적인 기술을 맞고 숨지는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엘 부호'라는 링네임으로 알려진 헤라르도 헤르만 피네다 심판은 프로레슬러 '이호 데 피시먼'과의 경기 진행 중 상대를 거꾸로 들어 바닥에 내리꽂는 위험 기술인 '파일드라이버'를 당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관중과 대회 관계자들은 부상 상황을 경기 요소로 기획된 연기로 오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네다 심판은 링 위에 수분간 방치되었으며, 구급대원이 출동해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가해 선수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으나, 유족 측이 피해 배상을 통한 합의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해당 선수는 일정한 배상금을 지불하고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심 요약

멕시코의 프로레슬링 경기 도중 75세 베테랑 심판이 선수가 시전한 금지 기술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 관중과 관계자들은 이를 연출된 상황으로 착각해 대응이 늦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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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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