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북한
군사 넘어 민간까지...러시아, 10억 들여 북한 구급대 '드론 특훈'
YTN2026년 10월 6일조회 0회

러시아 정부가 자국 예산 약 10억 원을 투입해 북한의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 등에 따르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최근 비상사태부에 블라디보스토크 극동 소방구조학교에서 북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을 진행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앞으로 5년에 걸쳐 6천150만 루블, 우리 돈 약 10억 원을 이 프로그램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소방 및 구조 기술뿐만 아니라 드론 운용 훈련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군사 분야에 집중되던 북한과 러시아 간 밀착 행보가 소방과 재난 대응 등 민간 안전 영역으로까지 한층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핵심 요약
러시아가 자국 예산 약 10억 원을 투입해 북한의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무인항공기, 즉 드론 운용 훈련까지 포함돼 민간 및 재난 대비 영역으로까지 북러 협력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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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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