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구글 제미나이 AI요금 개편…월10달러 내도 '프로' 모델 못쓴다

연합뉴스2026년 10월 4일조회 0회
구글 제미나이 AI요금 개편…월10달러 내도 '프로' 모델 못쓴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이미지 출처 확인 ↗

구글이 자사 서비스 요금제를 개편해 저가 구독자와 무료 이용자의 고성능 '프로' 모델 접근을 전면 막았습니다. 지난 4일 현지시간 구글 고객센터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달부터 각 요금제별로 이용할 수 있는 모델 등급이 하향 조정됩니다.

기존에는 무료 이용자에게도 일부 제공되던 프로 모델은 앞으로 월 구독료가 19.99달러, 한국 요금 기준 2만 9천 원인 상위 요금제 가입자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료 사용자는 물론 월 9.99달러, 한국 기준 7천500원인 저가형 구독자도 프로 모델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무료 이용자의 선택지도 축소되어 경량 모델인 '플래시' 이용이 제한되고 성능이 더 낮아진 '플래시-라이트' 모델만 제공됩니다. 구글은 무료 이용자의 고성능 모델 접근을 오는 9일부터 제한하며, 기존 유료 구독자에게는 개별 적용 시점을 이메일로 공지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용자가 답변의 추론 수준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상위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여러 모델을 동시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고급 추론 기능인 '딥 싱크'도 함께 제공됩니다.

업계에서는 최상위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연산 자원 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고가 요금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및 저가 가입자의 이용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소비자 불만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요약

구글이 요금 체계를 개편하면서 무료 이용자와 저가 요금제 가입자의 고성능 모델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가 유료 구독자도 '프로' 모델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이용 문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연합뉴스

번역·정리된 내용은 원문의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부 정보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