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소나루,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서 ‘깜짝 선두’…룰라와 결선행
지난 4일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우파 성향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자유당 후보가 예상을 깨고 깜짝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득표율 47.03%를 기록하며 노동자당 소속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투표 직전 주요 여론조사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룰라 대통령이 소폭 우세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개표 결과는 달랐습니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도시 지역 등을 중심으로 표를 모으며 우세를 유지했고 룰라 대통령 지지층이 두터운 지역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다만 두 후보 모두 당선에 필요한 과반 득표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브라질 선거법에 따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차기 대통령의 향방은 오는 25일 치러지는 결선 투표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1차 투표 결과가 나온 뒤 보우소나루 후보는 브라질 국민이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결선 투표에서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승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핵심 요약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번역·정리된 내용은 원문의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부 정보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