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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홍역 확산으로 환자 900명 돌파
Honolulu Star-Advertiser2026년 9월 29일조회 0회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홍역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누적 환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보건부는 지난 28일 기준 주 내 홍역 누적 확진자가 총 9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 이후 68명의 신규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주 내 전체 67개 카운티 중 39개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랭커스터 카운티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홍역 확산에 따라 입원 환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증 경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 23일 164명에서 최근 176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달 초에는 백신 미접종 주민 4명이 홍역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 기준 올해 미국 전역의 홍역 환자는 3천6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홍역·볼거리·풍진(MMR) 백신을 2회 접종할 경우 97%의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핵심 요약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홍역 확산세가 가파르게 이어지면서 누적 환자 수가 900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 당국은 입원 환자 증가와 관련해 백신 접종 참여를 강하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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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olulu Star-Advert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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