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농구, 중국 무너뜨리고 결승행…금메달 놓고 한일전(종합)

연합뉴스2026년 9월 25일조회 0회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농구, 중국 무너뜨리고 결승행…금메달 놓고 한일전(종합)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이미지 출처 확인 ↗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지난 25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85 대 8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여자 농구가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를 밟은 것은 금메달을 따냈던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국제농구연맹 랭킹 14위인 한국은 7위인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였고 최근 6연패에 빠져 있었으나, 이번 승리로 7년 만에 중국전 패배의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12년 만에 정상에 오른 남자 농구 대표팀에 이어 여자 대표팀도 아시아 제패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경기 초반 한국은 중국의 220센티미터 장신 센터 장쯔위의 높이에 고전하며 2쿼터 한때 29 대 37까지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전반 막판 허예은의 3점 슛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3쿼터 들어 이소희의 연속 외곽포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쿼터 들어서도 캡틴 강이슬과 이해란, 이소희의 외곽포가 연달아 림을 가르며 승기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이날 이소희는 3점 슛 5개를 포함해 23점 6리바운드로 대맹활약을 펼쳤고, 이해란이 22점, 강이슬이 16점을 보태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어 중국을 넘은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20분 개최국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남자 농구 결승전에 이어 여자 농구에서도 운명의 한일전이 펼쳐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꺾고 12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녀 농구 모두 결승 한일전이 성사되면서 동반 우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게시물 공유하기

현재 게시물 주소와 제목을 선택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SOURCE
연합뉴스

번역·정리된 내용은 원문의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세부 정보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원문 기사 보기 →

HELLO KOREAN · 무료 뉴스레터

헬로우 코리안, 매일 아침 뉴스 편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뉴스 읽기 안내, 승인된 이민 뉴스와 주요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별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뉴스 요약 발송 일정에 따라 제공되며, 언제든 구독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