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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0년 만에 해냈다…황서현,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 ‘금메달’

JTBC2026년 9월 25일조회 0회
한국 40년 만에 해냈다…황서현,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 ‘금메달’
이미지 출처: 로이터·연합뉴스 / JTBC이미지 출처 확인 ↗

대한민국 체조 대표팀의 황서현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올렸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무려 40년 만입니다.

황서현 선수는 지난 25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난도 점수 6.600점과 실시 점수 8.100점을 합쳐 총점 14.700점을 받았습니다. 연기 내내 흔들림 없는 균형감과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결선 출전 선수 8명 중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은메달은 14.566점을 얻은 중국의 추치위안 선수가 가져갔으며, 동메달은 14.300점을 받은 일본의 오카무라 마나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황서현 선수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경쟁자들을 0.134점 차로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2009년생인 황서현 선수는 지난해 제천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 평균대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일찍이 기대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5월 대표 선발전에서 종목별 랭킹 포인트를 통해 추가 선발돼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았고, 첫 출전에서 곧바로 금빛 결실을 맺었습니다.

전날 여자 도마에서 여서정 선수가 금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황서현 선수까지 연일 승전보를 전하면서, 한국 기계체조 대표팀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올리며 기세를 높였습니다.

핵심 요약

황서현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체조가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 정상에 오른 것은 40년 만의 쾌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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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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