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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폴로, 4등급 '괴물'로 발달…'보기 드문 위력'

USA Today2026년 9월 24일조회 1회

동태평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폴로'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멕시코 태평양 연안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폴로가 최고 5등급까지 급격히 발달한 뒤 현재 최대 풍속 시속 240km에 달하는 4등급 세력으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폴로는 지난 22일 열대저기압에서 불과 24시간 만에 최고 등급 수준으로 급성장하는 등 동태평양 기상 관측 이래 손에 꼽힐 정도의 이례적인 발달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중심 기압이 대폭 낮아지며 막강한 파괴력을 갖춘 폴로는 연안 지역에 거센 폭풍우를 퍼붓고 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아카풀코와 지후아타네호, 만사니요 등 서해안 주요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와 침수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비상 대피소를 설치했습니다. 해안가 상인들은 시설물을 정비하며 모래주머니를 쌓았고, 해군도 주요 항구를 통제하며 선박 운항과 조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폴로가 해안선을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한 뒤 오는 주말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로 접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허리케인 중심부가 육지에 직접 상륙하지 않더라도 강한 풍랑과 돌풍으로 인한 위험이 지속될 수 있다며 주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핵심 요약

동태평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폴로'가 급격히 세력을 확장하며 강력한 4등급 수준으로 발달해 멕시코 서해안 일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폴로가 동태평양 관측사상 손에 꼽히는 위력을 보이고 있다며, 폭우와 해일에 따른 인명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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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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